화요일, 8월 22, 2006

Yes24, 날 슬프게 하다.

난 뭐랄까 현재 신분에서는 책을 마음껏 사기도, 보기도, 시간적 공간적으로 부족하다.
온라인 거래는, 가끔 있는, 충동적인 구매를 막는 데에 도움을 주기에, 가끔 이용하는 편이지만, 몇달이나 사용을 안하는 경우의 사이트 암호를 잊는 경우는 가끔있다.

오늘 처럼 수많은 password를 대입하다 포기하고 암호찾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가끔 존재하는데, yes24는 암호찾기가 두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되어있다.
  1. 메일로 새 암호 받기
  2. 핸드폰으로 새 암호 전송
이 두가지 중 전부 불가능 할 경우, webmaster에게 메일을 보내야 한다.
이때는,
  1. 주민등록번호
  2. 아이디
이 두가지를 함께 적어 메일로 전송해야 한다.

문제는 나는 메일 주소를 확실히 알고 있는 상태였으나, 메일이 도착하지 않는다는 것과, (이게 나만 일어나는 사건이 아님을 codethread님에게 듣고 알게 되었다.)
핸드폰이 2년 쯤 전부터 부셔진 상태라는것.

메일을 보내는데에 참 고민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
관리자가 찾아줄까 부터 시작해서, 주민번호를 보내야 한다는 데에 대한 짜증. 이런저런 나의 상황. 겹치고 겹치니 웹개발자로 만의 이유없는 분노만이 샘솟는다.

....다음에 올 때쯤엔 돌아와 있겠지?
내일 전화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군.

일단은 알라딘에서 구매를 고려해야 겠다.

월요일, 8월 21, 2006

Blogger.com의 template

...이거 수정하려면 일입니다?(...)
시간이 널널하면 하나하나 익히겠는데,
그게 안되니 아쉽네요..
CSS등으로 조작하면 될거 같은데,
휴...일단는 멋진 template 찾어서 올려놔야겠어요.

안녕, 안녕

모두 잘지내?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오랫동안 기다리는데,
exca.net이 아직 안고쳐 지는거야...
덕분에 원래의 블로그도 안 들어가더라고..
결국은 포기하고 이곳에 개설해 봤어..

그럼 자주는 안되겠지만, 이곳에, 내 이야기를 가끔 적을께...
언젠가는, 다시 설치형으로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D